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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출산율 순위(합계, 세계, 한국, 대한민국, 전국, 지역별, OECD)

by 랭킹인투데이 2025.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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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순위

 

 

 

 

1. 전국 출산율 현황 (2024)

  • 2024년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0.75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전년도(2023년 0.72명) 대비 소폭 상승한 수치입니다.
  • 지역별로 보면 전라남도세종특별자치시합계출산율 1.03명으로 공동 1위를 기록했으며,
    반면 서울특별시는 0.58명으로 가장 낮은 수치를 나타냈습니다
지역 출산율
전라남도 1.03
세종특별자치시 1.03
강원도 0.89
충청북도 0.882
충청남도 0.883
경상북도 0.897
제주특별자치도 0.826
울산광역시 0.859
광주광역시 0.699
대전광역시 0.792
경기도 0.789
경상남도 0.820
전라북도 0.808
전국 평균 0.75
대구광역시 0.754
인천광역시 0.762
부산광역시 0.683
서울특별시 0.581

 

비고

  • 위 표의 수치는 통계청 및 KOSIS·e-지방지표 등의 잠정치를 근거로 정리한 것으로, 일부 소수점 반올림이나 발표 잠정치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예를 들어, 서울은 0.581명, 부산은 0.683명, 광주는 0.699명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 전체적으로, 전국 평균보다 낮은 지역이 다수이며, 일부 지역만 1.0을 넘는 양상을 보입니다.

 

2024년 출산율

 

 

 

 


 

2. 대한민국 연도별 출산율 변화 추이

아래는 최근 몇 년간 한국의 합계출산율 변화를 요약한 표입니다. 2023년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역대 최저인 0.72명을 기록했지만, 2024년에는 0.75명으로 소폭 반등이 관측되었습니다.

연도 합계 출산율 중감
2016 1.17
2017 1.05 –0.12
2018 0.98 –0.07
2019 0.92 –0.06
2020 0.84 –0.08
2021 0.81 –0.03
2022 0.78 –0.03
2023 0.72 –0.06
2024 0.75 +0.03
  • 이 수치는 통계청 발표 및 관련 보도자료를 근거로 정리한 것입니다.
  • 특히 2023년에 0.72명까지 떨어지면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고, 2024년에 약간의 반등이 나타났습니다.

한국 저출산 문제

 

 

 

 


 

3. 주요 국가 평균 출산율 및 한국의 위치

  • OECD 국가의 합계출산율 평균은 대략 1.50~1.55명대 수준입니다.
  • 과거 OECD 국가의 출산율 추이를 보면 2016년 ~ 2022년 사이 완만한 하락세가 있었고, 일부 해에 반등도 있었습니다.
  • 한국은 오랜 기간 동안 OECD 국가 중에서도 최저 수준의 출산율을 보여 왔습니다.
  • 2024년에도 한국의 출산율 수준은 OECD 평균 대비 매우 낮은 상태입니다.
국가 합계출산율
파키스탄 (Pakistan) 약 3.60명
우즈베키스탄 (Uzbekistan) 약 3.50명
태지키스탄 (Tajikistan) 약 3.07명
이스라엘 (Israel) 약 2.85명
시리아 (Syria) 약 2.71명
사우디아라비아 (Saudi Arabia) 약 2.28명
방글라데시 (Bangladesh) 약 2.16명
인도네시아 (Indonesia) 약 2.13명
인도 (India) 약 1.98명
스리랑카 (Sri Lanka) 약 1.97명
멕시코 (Mexico) 약 1.91명
베트남 (Vietnam) 약 1.91명
러시아 (Russia) 약 1.82명
이란 (Iran) 약 1.70명
미국 (United States) 약 1.62명
브라질 (Brazil) 약 1.62명
몰디브 (Maldives) 약 1.58명
말레이시아 (Malaysia) 약 1.55명
쿠웨이트 (Kuwait) 약 1.52명
호주 (Australia) 약 1.50명
독일 (Germany) 약 1.35명
태국 (Thailand) 약 1.21명
일본 (Japan) 약 1.20명
이탈리아 (Italy) 약 1.18명
중국 (China) 약 1.00명
싱가포르 (Singapore) 약 0.97명
한국 (Korea) 약 0.75명

 

주요 국가 출산율

 

 

 

 

 


 

4. OECD 국가 간 출산율 비교

아래는 최근 연도들을 중심으로 일부 국가와의 출산율 비교 흐름입니다. (모든 국가를 다 포함하지는 않음)

국가 2020 2021 2022 2023 2024
이스라엘 2.9 3.0
멕시코 1.63 1.91
콜롬비아 1.89 1.86 1.72
프랑스 1.79 1.80 1.76
일본 1.34 1.30 1.26
대한민국 0.84 0.81 0.78 0.72 0.75
  • 위 표의 수치는 공식 통계 및 OECD·국내 보도자료를 참조하여 구성한 요약입니다.
  • 한국의 경우 2023년 0.72명까지 떨어진 뒤 2024년 0.75명으로 소폭 반등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 하지만 반등폭이 크지는 않으며, 여전히 OECD 국가 중에서도 매우 낮은 위치에 있습니다.

OECD 국가 출산율

 

 

 

 

 


 

5. 국제 비교 및 세계 수준의 출산율 흐름

  • 국제적으로 출산율이 높은 국가들은 주로 아프리카 국가들이며, 일부 오세아니아·이슬람권 국가들도 해당합니다.
  • 예컨대, 과거 CIA 월드팩트북 등 국제 통계에서는 니제르, 말리, 차드, 우간다 등이 5~6명 수준의 출산율을 보였습니다.
  • 한국은 세계적으로도 매우 낮은 출산율 국가 중 하나로 평가되며, 특히 선진국 그룹에서는 하위권에 속합니다.

OECD 국가 비교: 한국은 어디쯤 있나?

  • OECD 평균 출산율은 대략 1.5명 전후 수준입니다.
  • 한국과 비교할 주요 국가들 사례:
      • 이스라엘: 약 3명대 — OECD 내 출산율 최상위권
      • 프랑스: 약 1.6 ~ 1.8명 — 유럽권 내 출산율 방어 국가
      • 일본: 약 1.2 ~ 1.3명 — 한국보다는 높으나 낮은 수준
      • 멕시코: 약 1.9명대 — 중남미 국가지만 OECD 회원으로 높은 편

이 비교에서 한국의 수준은 “OECD 내 유례없는 저점 그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출산율 흐름

 

 

 

 

 


 

6. 요약과 시사점

  • 2024년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0.75명으로, 전년 대비 소폭 상승하였고 9년 만에 상승세 전환이 일어났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 그러나 전국적으로 보면 여전히 출산율 격차가 크며, 서울 등 대도시 일부 지역은 여전히 매우 낮은 수준입니다.
  • 반등 조짐이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단발성 현상일 수 있고 구조적 변화가 없다면 장기적으로는 다시 하락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 정부의 지속적이고 실효성 있는 출산·육아 지원 정책, 주거 안정성,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 등이 앞으로의 핵심 과제가 될 것입니다.

저출산으로 인한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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