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커피 창업비용(가맹점수, 연평균 매출)
메가커피 창업비용, 가맹점 수, 평균 매출 총정리
최근 몇 년간 커피 시장의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대용량 저가 커피 브랜드’의 인기가 급격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메가커피(MEGA MGC COFFEE) 는
합리적인 가격과 푸짐한 양으로 사랑받는 대표적인 커피 프랜차이즈입니다.
──────────
메가커피 브랜드 개요
메가커피는 ㈜앤하우스에서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로,
정식 브랜드명은 “메가엠지씨커피(MEGA MGC COFFEE)” 입니다.
슬로건은
“하루에 한 잔! 매일 즐기는 데일리 커피”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가격과 대용량 음료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
메가커피의 4가지 핵심 특징
1️⃣ 크다 (BIG)
기본 24oz(약 680ml)의 대용량 음료를 제공하여
‘가성비 커피’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2️⃣ 맛있다 (DELICIOUS)
100% 아라비카 프리미엄 원두를 국내 로스팅하여
항상 신선한 원두를 매장에 공급합니다.
3️⃣ 합리적이다 (RATIONAL)
유통 과정을 최소화해 원두·자재비를 절감하고,
저렴하면서도 안정적인 품질을 유지합니다.
4️⃣ 차별화된다 (DIFFERENTIATION)
시즌마다 새로운 비주얼 음료와 트렌디한 콘셉트를 선보여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
메가커피 가맹점 현황
메가커피는 빠른 속도로 매장을 확장하며
2022년 기준 가맹점 수 1,593개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국내 커피 브랜드 중 2위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이디야커피가 여전히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메가커피는 1,500개 이상 매장을 돌파하며
빠르게 2위 자리를 굳히고 있습니다.
특히 대학가, 역세권, 오피스 상권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순위 | 브랜드 | 가맹점수 |
1 | 이디야커피 | 3,005 |
2 | 메가커피 | 1,593 |
3 | 투썸플레이스 | 1,330 |
4 | 컴포즈커피 | 1,285 |
5 | 빽다방 | 971 |
6 | 더벤티 | 756 |
7 | 커피베이 | 577 |
8 | 커피에반하다 | 553 |
9 | 요거프레소 | 541 |
10 | 파스쿠찌 | 498 |
──────────
메가커피 가맹점 평균 매출
메가커피의 가맹점 연평균 매출은 약 3억 2,891만 원(2022년 기준) 입니다.
이는 상위 10개 커피 브랜드 중 2위에 해당하며,
매출 규모 면에서도 고급 브랜드 못지않은 수준을 보입니다.
특히 메가커피는 저가 테이크아웃 중심 브랜드임에도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하며
높은 회전율과 대중성을 증명했습니다.
순위 | 브랜드 | 가맹점 평균매출액 (천원) |
1 | 투썸플레이스 | 506,059 |
2 | 메가커피 | 328,912 |
3 | 파스쿠찌 | 291,380 |
4 | 빽다방 | 285,048 |
5 | 컴포즈커피 | 250,746 |
6 | 더벤티 | 224,390 |
7 | 이디야커피 | 180,331 |
8 | 커피베이 | 102,560 |
9 | 요거프레소 | 77,230 |
10 | 커피에반하다 | 77,085 |
──────────
메가커피 창업비용 상세 분석
메가커피의 평균 창업비용은 약 6,679만 원입니다.
이는 중소형 커피 프랜차이즈 중에서는 보통 수준이지만,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 규모를 고려하면 가성비가 좋은 창업비용 구조입니다.
- 가맹비 : 550만원
- 교육비 : 330만원
- 보증금 : 200만원
- 기타비용(인테리어 포함) : 5,599만원
- 합계 : 6,679만원
메가커피의 경우,
- 가맹비(550만 원)와 교육비(330만 원)는 타 브랜드 대비 저렴하며
- 인테리어 및 기타 비용(5,599만 원)이 **가장 큰 비중(약 84%)**을 차지합니다.
또한 평균 점포 면적은 약 10평으로,
평당 인테리어 비용은 약 154만 원 수준입니다.
즉, 기본형 매장을 기준으로 약 1,540만 원 정도의 인테리어 비용이 발생합니다.
──────────
메가커피 창업의 장점
✅ 빠른 성장세와 높은 브랜드 인지도
2,000개 가맹점 돌파를 눈앞에 두며, 전국 어디서나 손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 합리적인 창업비용
7천만 원 이하로 창업이 가능해 초기 부담이 적습니다.
✅ 높은 매출 효율성
저가 브랜드 중에서도 매출 상위권(2위)을 유지하며,
테이크아웃 중심이라 인건비와 고정비 부담이 적습니다.
✅ 간편한 운영 구조
음식 조리가 복잡하지 않아 1인 운영 혹은 소규모 인원으로도 가능하며,
본사에서 원두·시럽·소스 등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습니다.
──────────
마무리 정리
메가커피는 **‘가성비’와 ‘대용량’**이라는 트렌드를 완벽히 잡은 브랜드입니다.
창업비용은 약 6,700만 원,
평균 매출은 약 3억 2천만 원,
커피 프랜차이즈 2위의 가맹점 수를 가진 브랜드로
소자본 창업자에게 매우 매력적인 선택지입니다.
다만, 최근 경쟁 브랜드(컴포즈커피, 더벤티, 빽다방 등)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창업 전에는 입지 분석과 상권 경쟁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